[싱글앨범] 하윤 – Reminiscent
작성자 : 퍼플미디어 2015-03-12

연극/드라마/CF 등을 통해 조금씩 얼굴을 내비췄던 배우 하윤!

그가 싱글 앨범 로 팬들곁에 찾아왔다!

 

이미 전부터 여러 방송활동 및 연극, CF 등으로 조금씩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팬들에게 배우로써 알려져 있던 하윤!

그가 대학 재학 중 음악에 대한 욕심을 놓지 않고 지속적인 작업과 연습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앨범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이번 싱글 앨범 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번 싱글 앨범 Reminiscent 는 지난 날의 이별과 아픔을 회상하며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라는 슬픈 발라드 2곡으로 구성되어, 그의 부드러운 이미지에 걸맞는 따뜻한 음색으로 이별의 슬픔과 애잔함을 여운을 주며 표현하였다. 특히 애드립으로 화려함을 보여주기 보다는, 노래 본연의 느낌과 감정에 충실하게 불러 멜로디가 귀에 쉽게 들어오도록 표현하였으며, 노래의 끝엔 항상 여운을 남겨 더 깊은 감성을 이끌어 내도록 표현하였다.

 

1번 트랙 여자는 남자를 몰라는 이 앨범의 타이틀로 작곡팀 J&S가 작사/작곡/편곡까지 모두 소화해내며 대중적인 코드로 이별의 아픔을 대중적으로 해석하여 능숙함과 세련미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대중적을 리듬이 더해진 미디움 템포의 세련된 발라드 곡으로 이별한 후에 여자들 모르게 가슴앓이 하는 남자들의 슬픔과 아픔을 조금은 격정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OST를 듣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별 후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남자의 모습이 머릿속을 치듯 그림을 떠올리게 한다.

 

2번 트랙의 그대여서는 대중적인 팝 발라드의 형식으로 가수 하윤이 직접 작사/작곡해서

하윤이라는 가수의 감수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애잔한 노래이다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 받고 마음을 추스르려고 애써보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그대여서 사랑을 포기할 수 없다는 그대를 잊을 수 없다는 애절한 마음을 담아 슬픔에 대한 여운이 남도록 감수성을 자극하는 슬픈 발라드 곡이다

2곡 모두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이 참여하였는데 기타에는 Sam Lee 코러스에는 한원종이 참여하여 더욱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를 연출하였다